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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회, 11월 중 정례회의 실시
 
강화군 삼산면(면장 김은희)이 지난 6일 각 리 별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박훈철, 면 부녀회장 이민희)가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지도자회 11월 정례회의를 실시했다.
 
이에 제78회 강화군 체육대회 노고를 격려하고 각종 군·면정 추진시책 홍보, 삼산면 지역발전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훈철 면 협의회장은 “바쁜 와중에 참석해주신 남·녀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삼산면을 위한 다양한 발전 방안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민희 면 부녀회장은 “다가오는 연말에도 각종 행사와 봉사활동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지도자 및 부녀회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