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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면 DMZ평화의길, 올해도 찾아온 진달래 물결

작성자
양사면(행정과)
작성일
2024년 4월 8일(Mon) 11:47:11
조회수
204
첨부파일

양사면_DMZ평화의길,_올해도_찾아온_진달래_물결_(1)


양사면 DMZ평화의길, 올해도 찾아온 진달래 물결
 
강화군 양사면(면장 이지영)이 지난 3일 DMZ평화의길 내 북성리 진달래 언덕에 개화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진달래 언덕은 2017년 양사면에서 철산리에서 북성리를 지나는 군도 14호선 도로변에 조성한 화단으로, 면적이 25,500㎡에 달한다. 또한, 철책선 너머 북한이 바로 보이는 DMZ평화의길 구간에 속해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지영 면장은 “양사면은 최북단에 위치해 가장 늦게까지 봄꽃을 볼 수 있는 곳”이라며 “올봄 평화·안보 관련으로 양사면을 찾는 관광객들의 즐거운 나들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양사면 총무팀 박찬애 연락처 032-930-4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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