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면 새마을부녀회, 소고개삼거리 환경 정비 나서
강화군 양사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명숙)가 지난 13일 양사면 소고개 삼거리의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새마을부녀회 11명이 참여해 도로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공원 화단의 잡초를 제거하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명숙 부녀회장은 “소고개 삼거리는 양사면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보게 되는 얼굴”이라며 “깨끗해진 화단을 보니 보람되고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이지영 양사면장은 “화단을 정비하니 지난번 식재 한 봄꽃이 더욱 아름다워 보인다”며, “이번 작업에 앞장서 주신 부녀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 : 양사면사무소 총무팀 박찬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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