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면 봉소리 주민, 쓰레기 분리수거 등 대청소 앞장
강화군 교동면 봉소리(이장 이정재) 주민들이 지난 10일 마을 대청소에 나섰다. 전 주민이 참석해 봉소리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마을 환경정화에 앞장섰다.
이정재 봉소리 이장은 “우리 손으로 깨끗해진 마을을 보니 매우 보람차다”면서 “봉소리가 교동면 방문객들을 처음 맞는 마을인 만큼 깨끗한 첫인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현미 교동면장은 “자발적인 정화 활동을 통해 더욱 아름다운 교동면을 만들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무단투기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 : 교동면 총무팀 김민영 |
연락처 |
032-930-4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