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면, 6월 1차 이장 회의 개최
강화군 양사면 이장단(단장 한종서)이 지난 11일, 양사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6월 1차 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최근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과 관련해 발견 즉시 신고가 이뤄질 수 있도록 주민 홍보를 안내하고, 주민 참여 예산제도와 예산 낭비 신고 관련 교육 영상을 시청하며 제도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한종서 이장단장은 “바쁜 농번기에 모두 고생이 많으셨고 무엇보다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안전하게 한 해 농사를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장 회의와 더불어 주민 참여 예산제도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지영 양사면장은 “바쁘신 가운데에도 참석해 주신 이장단에 감사드린다”며, “성덕산 산불로 걱정이 많으셨을 텐데 다행히 빠른 신고와 대응으로 큰 불로 번지지 않았고, 앞서 당부드렸듯이 오물 풍선을 발견하시면 즉시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자료제공: 양사면 총무팀 김다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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