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면 이장단, 폐비닐 및 폐모판 수거 활동
강화군 교동면 이장단(단장 김형태)이 지난 10일 영농작업으로 발생한 폐비닐과 폐모판 수거 활동을 펼쳤다. 이날 교동면 이장단은 1톤 트럭 기준 폐비닐 15차량과 폐모판 10,000여 장을 수거했다.
김형태 이장단장은 “봄철 영농활동으로 발생한 폐비닐 등을 수거해 깨끗한 교동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교동면 환경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도로변에 방치된 폐비닐과 폐모판을 수거함으로써 주민들은 영농폐기물 걱정 없이 농업에 매진하고, 관광객들에게는 깨끗한 교동면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이장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 : 교동면 김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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