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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면, 화재 예방 교육 실시

강화군 교동면(면장 조현미)은 지난 6일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해 화재 예방을 위한 단체별 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명철) 30여 명을 대상으로 주택 및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원인, 초기 대응방법, 소화기 사용법, 그리고 화재 발생 시 대처 요령 등 영상을 시청하고, 화재의 위험 요소와 안전 수칙 등 실질적인 예방 수칙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명철 위원장은 “이번 화재 예방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교동면의 지킴이 역할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