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면 이장단, 해안 쓰레기 수거 앞장
강화군 교동면 이장단(단장 김형태)은 지난 19일 관내 주요 해안가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해안가 청소에는 교동면 이장단 회원 15명이 참여해 월선포 및 동진포 일대의 해안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김형태 이장단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해안가를 만들어 많은 관광객이 교동면을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교동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자 해안 쓰레기 수거에 앞장서 주신 교동면 이장단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