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대응체계 구축 완료 -
강화군 양사면(면장 이지영)은 지난 28일 겨울철 양사면 제설단 운영에 앞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설해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양사면 제설단은 상황반(면사무소 11명)과 제설반(주민 26명)으로 구성되어 내년 2월 말까지 관내 다수가 이용하는 도로, 마을 안길 취약지 등 신속하고 철저한 제설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지영 양사면장은 “내년 설해 대책 종료 시까지 도로 제설작업을 빈틈없이 수행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으며, 무엇보다 간담회 건의 사항은 적극 반영해 제설단 안전을 최우선으로 설해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사면 제설단은 제설 장비를 사전 정비하고 제설 책임 구역 및 비상 연락망 체계 정비로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철저한 대응 태세 유지는 물론 긴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 •자료제공 : 양사면 산업팀 안혜원 |
연락처 |
032-930-42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