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면, 연말 맞이 복지시설 방문해 온정 나눠
강화군 화도면(면장 박수연)이 지난 16일, 연말을 맞아 복지시설 4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하며 온정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관계자들은 화도면 소재 노인요양시설 4개소(마리실버힐, 복된요양원, 엠마하우스, 실버케어스)를 직접 찾아 고기와 귤, 사과, 바나나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고,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며 생활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폈다.
또한, 각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시설 운영 현황 및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청취하는 등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분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다가오는 연말 어르신들의 안위를 살피고 작게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위문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시설 종사자분들에게도 항상 감사드리고 화도면도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자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 •자료제공 : 화도면 주민복지팀 이여주 |
연락처 |
032-930-42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