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면, 주민자치위원회로부터 성금 300만 원 기탁받아
강화군 삼산면(면장 김은희)은 지난 20일 삼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영란)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 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11월 28일 삼산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개최한 이웃 사랑 나눔 일일찻집 행사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정영란 위원장은 “올해도 어려운 겨울을 보내고 계실 이웃들을 위해 작지만 따스한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 성금을 전달한다”고 말했다.
김은희 삼산면장은 “기탁해 주신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관내 취약계층 복지를 위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 활동에 동참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 : 삼산면 총무팀 석현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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