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면, 2025년 시무식 개최
강화군 양사면(양사면장 이지영)은 2025년 을사년의 첫 근무일 시무식을 이지영 양사면장을 비롯해 양사면 전 직원 및 이장단, 관내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사면 주민자치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지난 2일 개최했다.
시무식은 순국선열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2025년 신규 및 연임 이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 신년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시무식에서는 2024년도 양사면의 주된 활약들을 함께 추억하고 회상하며 2025년에도 더욱더 발전된 양사면이 되기를 응원했다.
2024년 양사면 주 활약상
▲2024년 적십자회비 모금 우수기관 선정(5년 연속) ▲양사면 새마을협의회 우수단체 새벽종상 수상 ▲2024년 자율적 내부통제제도 운영 ‘우수’ ▲2024년 모범 읍면 평가 ‘우수’ 선정
이지영 양사면장은 “2025년 양사면 시무식에 참석해 주신 이장단 및 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린다. 2024년은 양사면민이 단합된 모습을 보여준 양사면민의 날이 있었고 사랑의 밥차와 함께한 어르신 감사 잔치, 양사평화파머스 축제 등 크고 작은 행사들이 많이 있었다”며, “양사면 직원들과 여러 단체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으로 2024년 모범 읍면 평가에서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이지영 양사면장은 “을사년 새해에는 푸른 뱀처럼 슬기롭고 지혜롭게 모든 목표를 이루시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양사면의 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 : 양사면 총무팀 김다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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