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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도면 주민자치프로그램 첫 시작 -
 
강화군 화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교상)는 지난 13일부터 화도면 주민을 위한 주민자치프로그램을 개강했으며 12월 26일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화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작년 12월 23일부터 15일간 수강생을 모집해 150명이 신청했고 그 결과 6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으며,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고고장구, 몸 펴기 운동, 웰빙댄스는 19시부터 야간에 진행될 예정이다.
 
유교상 위원장은 “주민들이 원하신다면 힘닿는 한 다양하고 새로운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계획이니, 앞으로도 프로그램 등에 큰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주민자치센터가 주민분들의 건강한 심신을 만들 수 있는 편안한 힐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화도면에서도 주민자치위원회와 잘 협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