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열린군수실

양사면,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100만 원 기탁받아
 
강화군 양사면(면장 이지영)은 지난 10일, 양사면의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익명의 기부자는 양사면 주민으로 자신의 신원을 밝히지 않은 채 기부금을 전달하며 “양사면 주민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다”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 기부자는 2024년부터 현재까지 4차례에 걸쳐 총 400만 원을 양사면에 기탁했다.
 
이지영 양사면장은 “꾸준히 잊지 않고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 돕기에 동참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의 선순환을 실천해 모두가 행복한 양사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사면 관내 저소득층 가구 및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