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맞이 사랑의 물품 나눔 행사-
강화군 화도면 부녀회(부녀회장 박상염)는 지난 23일 설맞이 사랑의 물품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화도면 부녀회에서 관내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 68 가구에 떡국을 전달했으며,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따뜻한 정을 나눴다.
박상염 부녀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새마을 부녀회는 어려울 때 더욱 지역민에게 힘이 되어주는 역할을 다하고 계속 봉사를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기부해 주신 부녀회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도면 부녀회에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주기적으로 반찬, 고추장, 김장 등 나눔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다.
| •자료제공 : 화도면 총무팀 한봉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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