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열린군수실

-따듯한 설 명절 화도면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강화군 화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교상은)는 지난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경로당 24개소, 파출소, 보건소, 119 산악구조대에 설맞이 물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온정을 나누고, 이웃들에게 따듯한 명절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자치 위원들이 직접 경로당 및 관내 기관을 방문해 김, 음료수 등을 전달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명절 선물을 받은 어르신은 “명절을 혼자 보내는 것이 외로웠는데, 이렇게 따뜻한 선물을 받아 큰 힘이 되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유교상 위원장은 “모두가 따듯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화도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화도면 주민자치위원들이 계셔서 주민분들이 설 연휴 선물을 받는 기분이실 것 같다”며 “항상 좋은 일에 앞장서는 주민자치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