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열린군수실

양사면 이장단, 설맞이 교산리 공설묘지 환경정비 실시
 
강화군 양사면 이장단(단장 조재현)은 지난 20일 설을 앞두고 도로변과 교산리 공설묘지에 적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양사면 이장단 10명은 별립산 교산리 공설묘지 진입로 및 48번 국도 도로변에 방치된 0.8톤 상당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조재현 이장단장은 “설을 맞아 양사면을 깨끗하게 정비하여 고향을 찾는 분들이 편안하게 조상을 모실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영 양사면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공설묘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주셔신 이장님들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