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열린군수실

지난 사업 성과 및 다양한 복지사업 공유
 
강화군 복지재단(이사장 한석현)이 지난 12일과 19일, 관내 출입 기자단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재단의 사업 성과와 앞으로의 다양한 복지사업 계획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재단은 ▲취약계층 등 긴급 봉사 지원을 위한 원더풀 복지봉사단 모집·운영 ▲각종 틈새계층 지원 사업 ▲민간 사회·단체와 공동 추진하는 소외계층 나눔 사업 ▲지역복지 기여자를 포상하는 사회복지대상 시상 등 강화형 복지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주민 홍보를 요청했다.
 
이 외에도 도움을 주고받는 아름다운 선행 문화를 널리 알림으로써 행복한 강화를 조성하기 위한 언론 관계자들의 협력도 당부했다.
 
한석현 이사장은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다양한 나눔과 지원을 확대하고 복지사회 구현에 힘쓰겠다”며, “군민에게 도움을 드리고 사랑받을 수 있는 복지재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