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열린군수실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하며 기탁 물품 전달
 
강화군 화도면(면장 조순이)이 지난 24일부터 약 5일간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했다.
 
이날 담당자들은 동절기 관내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보일러 등 난방 상태를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도 체크하며, 기탁된 백미(10kg)와 홍보용품을 전달했다.
 
또한, 복지 대상자들이 궁금해하는 복지 사업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고 주택 개보수 등 복지자원을 연계한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조순이 화도면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가정방문으로 복지 대상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복지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복지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