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체되어 있던 인사 문제 해소
부서 간 업무 집중도 높여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영길)이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2025년 3월 1일 자 인사 발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급변하는 사회적 요구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자 정원 36명의 범위에서 기존 3팀 체제에서 4부 체제로 개편을 단행했다. 이를 통해 부서 간 업무 집중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경영기획부에서 안전시설부를 분리·확대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시설물 안전관리 점검 분야 강화에 초점을 두었다.
또한 조직개편에 맞춰 부서장(공무원 5급 상당) 등 직원 9명이 승진해 지난 2008년 공단 설립 이래 최대 규모의 승진이 이뤄져 그동안 적체되어 있던 인사 문제가 해소되는 계기가 되었다.
박영길 이사장은 “이번 개편을 통해 좀 더 효율적인 조직 경영이 가시화되고 사회적 요구에 대응이 원활해졌다”며 “직원들의 사기도 충전된 만큼 군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로 만족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 : 강화군시설관리공단 경영기획부 이윤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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