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열린군수실

양사면(면장 이지영)은 지난 26일, 2025년 양사면 제설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겨울철 제설 작업에 헌신한 제설단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조재현 이장단장을 중심으로 이장 및 새마을지도자 등 26명으로 구성된 양사면 제설단은 트랙터에 제설기를 장착, 각자 책임 구역을 분담하여 대설·한파 대비 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한 제설 작업으로 주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올해는 잦은 폭설에도 불구하고 제설단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 덕분에 마을 안길 정비가 원활하게 이루어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제설 작업 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건의사항을 수렴하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조재현 이장단장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눈 예보가 있을 때마다 비상근무와 염화칼슘 살포에 힘쓰는 직원들과 주민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제설작업을 해주시는 제설단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지영 양사면장은 “동절기 동안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제설단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혹시 모를 폭설에 대비하여 마지막까지 양사면 주민들을 위해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 양사면 제설단이 더욱 효율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 양사면사무소 산업팀 김도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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