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열린군수실

양사면(면장 이지영)은 지난 2월 28일 새마을남녀지도자와 함께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2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로 인한 붕괴 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 및 화재 예방을 위해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상덕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취약지역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주민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명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위험 요소도 사전에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안전한 양사면을 위해 부녀회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지영 양사면장은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해져 붕괴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생활 주변 위험 요소를 꼼꼼히 살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면에서도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정비를 통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