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교동면 노인회(회장 전재순)는 지난 5일 관내 주요 해안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해안가 청소에는 교동면 노인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월선포 및 동진포 일대의 해안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전재순 교동면 노인회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해안가를 만들어 많은 관광객이 교동면을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동관 교동면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교동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자 해안쓰레기 수거에 나서 준 교동면 노인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 : 교동면 총무팀 전필제 |
연락처 |
032-930-4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