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원도심, 변화의 시작!
총 5명 모집 및 최대 2천만 원 지원
3월 24일까지 신청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센터장 윤정혁)가 오는 3월 24일까지 2025년 강화대로 상권 활성화 기반 마련 사업에 참여할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강화읍 강화대로의 침체된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 5명의 지원자(팀)을 모집한다.
점포 임차료, 인테리어비, 홍보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1인당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하며, 사업기간은 12월 31일까지이다.
창업에 필요한 교육과 컨설팅도 제공한다. 교육은 6회에 걸쳐 진행되며, 1:1 맞춤형 컨설팅도 창업자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강화군민뿐만 아니라 강화군에 전입할 예정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창업‧일자리센터 창업팀(☎032-934-3088)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
https://ganghwajob.kr), 방문, 이메일로 신청‧접수하면 된다.
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강화의 관광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고, 원도심 관광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이라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윤정혁 센터장은 “이번 사업은 강화읍 상권의 르네상스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라며 “예비 창업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전했다.
| •자료제공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
연락처 |
032-934-30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