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열린군수실

강화군 삼산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회(협의회장 박훈철, 부녀회장 이민희)는 지난 6일 연석회의를 개최했고 밝혔다.
 
이번 연석회의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꽃 판매 행사’와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의 계획 및 일정 등을 논의했다. 또한 강화소방서 삼산119지역대 응급요원의 지도로 심폐소생술 교육과 실습이 진행되었다.
 
박훈철 삼산면 새마을 협의회장과 이민희 부녀회장은 “새마을 남·녀지도자 여러분께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항상 힘써주심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여러분의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고영자 삼산면장은 “매년 지역사회와 군·면정 추진에 많은 도움을 주시는 삼산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세심히 살피며 더욱 헌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