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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북 대남방송 피해 학생‧교직원에 심리지원 확대

작성자
치매관리과(총무과)
작성일
2025년 3월 12일(Wed) 16:17:23
조회수
221
첨부파일

강화군,_북_대남방송_피해_학생_교직원_심리지원_확대(간담회_개최_모습)


인천시교육청 등과 간담회 개최하고 지원 결정
지난해 11월 시작된 찾아가는 심리지원 사업 대상 확대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7일 강화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북 대남방송 소음피해 인접 지역 학생, 교직원 심리 지원에 관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원 확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인천시교육청, 강화교육지원청 WEE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관계자들과 교동면, 송해면, 양사면 초·중·고 보건교사 등이 참석했다.
 
군은 간담회를 통해 소음피해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기존에 추진하던 찾아가는 심리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찾아가는 심리지원 사업은 강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지난해 11월부터 북한 인접지역 노인회관을 중심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이번 결정으로 학생과 교직원까지 지원 대상이 확대된다.
 
군은 송해면, 양사면 교동면 등 북한 인접 지역 학교에 심리지원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안내장을 배포할 예정이다. 상담 신청은 학교 내 보건교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화교육지원청 WEE센터, 강화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용철 군수는 “북 소음 노출 장기화로 인해 많은 분들께서 고통을 겪고 계신다”며 “수면장애, 불안, 우울 등 정신건강 문제의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인 심리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보건소 치매관리과 정신건강팀 연락처 032-930-4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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