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교동면(면장 최동관)은 3월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주민 주도의 안전 점검 생활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이장단, 자율방재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등 100여 명의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캠페인은 화재 안전 점검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안전 점검 항목들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얻었으며 안전 의식의 고취를 이끌었다.
최동관 교동면장은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평소 안전 점검을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욱 안전한 교동면을 만들어 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 •자료제공 : 교동면 산업팀 노현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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