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자들과의 긍정적 관계 형성 및 더 나은 복지서비스 제공 기대
강화군복지재단(이사장 한석현)이 지난 20일, 관내 사회복지 종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인권에 대한 이해와 실질적인 역량을 높이기 위한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인권 강사인 김평화 센터장을 초빙해 ▲인권의 의미와 원칙 ▲차별과 특권 ▲인권 침해 사례 및 예방 ▲인권 감수성 훈련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 참가자는 “인권 교육을 통해 일상적인 업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 침해 상황을 방지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석현 이사장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인권 의식 및 감수성 향상으로 대상자들과의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해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본 교육 외에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 제공에 앞장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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