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산리 공설묘지 진입로 등지에서 2톤가량 쓰레기 수거
강화군 양사면(면장 이지영)은 지난 19일, 양사면 생활개선회(회장 박연자)가 교산리 공설묘지 일원에서 방치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양사면 생활개선회 회원 23명은 교산리 공설묘지 진입로 및 주변 풀숲에서 무단 투기된 술병, 플라스틱 조화, 일회용 접시류 등 2톤 상당의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박연자 회장은 “방치된 쓰레기를 볼 때마다 마음이 좋지 않았는데, 회원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쓰레기 수거에 힘써주신 덕분에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지영 양사면장은 “봄을 맞아 주민들과 깨끗한 양사면 조성을 위해 앞장서주신 생활개선회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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