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선원면 적십자부녀회(회장 신연하)가 지난 20일 해안도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선원면 적십자부녀회는 주말이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산책 및 드라이브 코스로 즐기는 해안도로 주변의 쌓여있는 오래된 쓰레기 및 각종 폐기물을 수거했다.
신연하 회장은 “봄나들이 철을 맞아 우리 면을 방문해 주시는 분들께 깨끗한 환경을 제공해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를 통해 사회에 공헌하는 적십자부녀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정실 선원면장은 “환경정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시는 관내 단체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깨끗한 선원면을 위해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선원면에서는 봄을 맞아 깨끗한 강화군을 만들기 위해 관내 자생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릴레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자료제공 : 선원면 총무팀 차수빈 |
연락처 |
032-930-4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