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소각은 그만!… 영농 폐비닐 수거로 깨끗한 마을
강화군 양사면 이장단(단장 조재현)이 지난 25일 봄을 맞아 농경지 내 방치된 영농 폐비닐 집중 수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장단은 올해 초부터 양사면 일대 경작지에 방치된 영농 폐비닐, 비료 포대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해 약 14톤가량의 영농 폐비닐을 마을 공동 집하장에서 관리해 왔다.
조재현 이장단장은 “영농폐기물 수거 사업으로 우리 면이 깨끗해져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지영 양사면장은 “이번 수거 활동이 노천 소각 근절로 이어져 미세먼지 절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양사면민이 미세먼지 없는 푸른 하늘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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