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대교~삼선리 도로변 환경정비
다음 주부터 화사한 꽃길 조성 예정
강화군 교동면 주민자치 위원회(위원장 정성기)는 지난 3일, 교동면 주요 도로변과 화단에 꽃길·꽃동산을 조성하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식목일을 앞두고 진행한 이번 활동에는 주민자치 위원회 회원 27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교동대교에서부터 대룡시장, 삼선리까지 이어지는 주요 도로변과 화단의 폐화를 정리하고 비료를 살포하는 등 꽃과 수목 심기 준비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정비를 마치고 준비된 도로변과 화단에는 다음 주부터 메리골드, 베고니아, 영산홍, 삼색조팝, 회양목 등의 식재가 시작될 계획이다.
정성기 주민자치 위원장은 “우리의 손길로 화사한 꽃길이 펼쳐지고 싱그러워질 교동면을 생각하며 즐겁게 작업했다”며, “꽃길을 보고 좋아할 군민들과 관광객들의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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