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비료 포대, 비닐 등 15톤 수거
강화군 송해면(면장 종인선)은 지난 3일, 송해면 이장단(단장 임병덕)에서 재활용 동네마당과 쓰레기 배출 장소에 쌓여 있던 영농폐기물을 대대적으로 수거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거된 폐비닐은 총 15톤으로, 주로 멀칭 비닐, 하우스 비닐, 방수 비닐 등 농업용으로 사용된 것들이다.
영농 폐비닐은 수거되지 않을 경우, 썩거나 방치돼 심각한 환경 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신속한 처리가 필수적이다.
임병덕 이장단장은 “영농 폐비닐 수거 작업을 통해 깨끗한 농촌 환경을 만드는 데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이장단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자료제공 : 송해면 총무팀 구자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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