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화도면(면장 조순이)은 지난 5일, 대한불교조계종 마니산 정수사(성원 스님)에서 화도면에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정수사는 이웃돕기 성금 및 물품 전달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종교 단체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
조순이 화도면장은 “정수사 신자님들께 감사드리며, 다양한 복지사업을 발굴해 촘촘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자료제공 : 화도면 주민복지팀 이여주 |
연락처 |
032-930-42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