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내가면 이장단(단장 김영장)이 지난 11일, 내가저수지 일원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날 이장단 14명은 내가저수지 일원에 버려진 페트병․스티로폼 등 약 2톤의 생활폐기물을 수거했다.
내가저수지는 강화 나들길 5코스에 속해 많은 주민이 방문하는 장소이지만, 평소 낚시꾼들이 버린 무단 쓰레기로 미관을 해치고 있어 환경정비가 필요한 장소였다.
김영장 단장은 “이번 활동 후에 내가저수지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깨끗하게 정비된 풍경을 바라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차은석 내가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 정화에 적극적으로 힘써주신 이장단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내가저수지 일원을 포함한 면내 환경정비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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