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화도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상염)는 지난 9일, 다가오는 무더위를 대비해 관내 저소득가구에 여름 이불 68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녀회장들은 각 리별 선정된 저소득 4가구를 직접 방문해 이불을 전달하고 안부도 살폈다.
박상염 회장은 “한여름의 더위를 앞두고 보송한 여름 이불로 쾌적한 잠자리가 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순이 화도면장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늘 살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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