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교동면 이장단(단장 김형태)은 지난 16~18일, 대룡리~삼선리 도로변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작업에 참여한 17개 리의 이장들은 도로변 양옆에 무성히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에 힘썼다.
김형태 단장은 “깨끗해진 도로를 보니 힘들게 작업한 보람이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교동면의 환경 개선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동관 교동면장도 “이른 아침부터 교동면 환경 개선을 위해 애써주신 교동면 이장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유관 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아름다운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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