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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새마을지도자회,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 지지 선언

작성자
양사면(총무과)
작성일
2025년 6월 23일(Mon) 14:12:29
조회수
79
첨부파일

양사면_지역사회보장협의체․새마을지도자회,_국립강화고려박물관_건립_지지_선언


지역 주민 250여 명과 어르신 행복 어울림 잔치에서 염원 활동 펼쳐
 
강화군 양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규숙)와 새마을 남녀지도자(회장 이상덕, 부녀회장 이명숙), 지역 주민 250여 명은 지난 12일 개최된 ‘어르신 행복 어울림 잔치’에서 국립강화고려박물관 유치를 위한 지지 선언과 염원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고려의 수도였던 강화에 국립박물관을 유치하자는 군민들의 뜻에 함께하고자 추진된 것으로, 양사면 주요 단체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지역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에 힘써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 환경정비와 공동체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그리고 지역 주민은 지지 선언 피켓을 들고 사진 촬영에도 함께하며 박물관 유치에 대한 강한 지지를 드러냈다.
 
이규숙 위원장은 “강화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바로 세울 수 있는 국립강화고려박물관 유치는 온 군민의 염원이자 자긍심”이라며, “양사면에서도 마음을 모아 함께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덕 회장과 이명숙 부녀회장도 “강화의 정체성을 되살리고 미래 세대에게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박물관이 꼭 조성되길 바란다”며 한목소리를 냈다.
 
이지영 양사면장은 “국립강화고려박물관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후손들이 고려의 정신과 문화를 생생히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면민들과 함께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 양사면 총무팀 차윤아 연락처 032-930-4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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