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하리 영산홍길 일대 정비 활동 실시
강화군 양사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명숙)는 지난 23일, 지역사회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덕하리 영산홍길 일대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 부녀회원 11명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무성하게 자란 덩굴과 잡초를 제거하고 수풀 사이에 가려져 있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명숙 회장은 “주민들이 자주 지나다니는 꽃길을 아름답게 정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마을을 위한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지영 양사면장도 “무더운 날씨 가운데에도 자발적으로 나서 마을 환경을 가꿔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자료제공 : 양사면 총무팀 한새원 |
연락처 |
032-930-44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