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열린군수실

강화군 교동면 이장단(단장 김형태)은 지난 7월 1~2일, 교동면 각 마을에서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이장단은 모판, 폐비닐, 점적 호스 등 각 마을과 농경지에 적치된 영농폐기물과 쓰레기 등을 처리했고, 마을별로 트랙터를 동원해 대형폐기물은 선별장으로 옮기는 등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썼다.
 
김형태 단장은 “장마철 방치됐던 영농폐기물과 쓰레기를 처리하니 뿌듯하다”며 구슬땀을 흘렸다.
 
최동관 교동면장도 “덥고 습한 날씨에도 한마음으로 나서주신 이장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동면을 깨끗하게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