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열린군수실

강화군 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손명섭, 최동관)는 지난 8일, 연간 기획 사업으로 취약계층 어르신 85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휴지․세제․치약 등 생필품을 직접 전달했고, 안부도 확인하는 등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실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손명섭 위원장은 “작은 힘을 모아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있었다”며, “앞으로도 주위를 둘러보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교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최동관 교동면장은 “무더위에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나눔을 통해 지역 화합과 복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