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열린군수실

주민과 함께하는 교동면 릴레이 대청소 성공적
 
강화군 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손명섭)는 지난 11일, 대룡시장과 주변 도로 및 주차장에서 릴레이 대청소에 앞장섰다.
 
이날 협의체 회원 24명은 관광객 방문이 많은 주말을 앞두고 대룡시장 인근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재활용품 분리수거를 하는 등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썼다.
 
손명섭 회장은 “청결한 교동면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늘 함께하고 있다”며 이른 아침부터 대청소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동관 교동면장도 “쾌적한 교동면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릴레이 대청소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깨끗한 교동면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교동면 릴레이 대청소는 7월 한 달간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마다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