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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건설 현장부터 농어촌까지… 폭염 취약계층 안전관리 강화

작성자
안전총괄과 (총무과)
작성일
2025년 7월 15일(Tue) 13:43:45
조회수
129
첨부파일

강화군,_건설_현장부터_농어촌까지…_폭염_취약계층_안전관리_강화(1)

강화군,_건설_현장부터_농어촌까지…_폭염_취약계층_안전관리_강화(2)


건설 등 현장 근로자 보호 대책 점검 회의 개최
김학범 부군수, 농어촌 무더위쉼터 방문 및 점검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11일 지속되는 폭염으로부터 현장 근로자와 취약계층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근 야외 작업 중 사망사례 등 폭염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현장 근로자 등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강화군 안전건설국장 주재로 공사 발주 부서 및 현장 근로자 관리 부서가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 및 안전 확보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으며, 현장 점검의 철저한 이행이 강조되었다.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기본수칙으로 ▲시원하고 깨끗한 물 제공 ▲옥외작업 시 산업용 선풍기 및 그늘막 설치 ▲작업장 인근 에어컨 가동 휴게시설 운영 ▲냉각조끼 등 개인 보냉 장구 지급 ▲온열질환 의심자 의식불명 시 즉시 119 신고 등 ‘5대 수칙’ 준수를 적극 당부했다.
 
같은 날, 김학범 부군수는 농어촌 지역 무더위쉼터를 방문하여 정상 운영 여부, 냉방장비 작동 상태, 음용수 비치 현황, 폭염 대응 안내 등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주민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박용철 군수는 “건설 현장은 물론 농업·수산·축산업 종사자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대응을 한층 강화하고, 무더위쉼터 냉방장비 점검과 냉방비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군민 모두가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 안전총괄과 재난관리팀 이상엽 연락처 032-930-3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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