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송해면 이장단이 지난 29일, 숭뢰저수지 일대에서 2.5톤에 달하는 생태계 교란생물을 제거하는 작업을 펼쳤다.
생태계 교란생물인 돼지풀과 돼지단풍잎은 빠른 번식력과 강한 생존력으로 지역 고유 식물들의 생존을 위협하기에, 이장단은 생태계 보호와 자연환경 회복을 위해 이번 퇴치 작업에 적극적으로 앞장선 것이다.
종인선 송해면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지역 생태계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퇴치 활동에 힘써주신 이장단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 •자료제공 : 송해면 총무팀 고종배 |
연락처 |
032-930-42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