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교동면(면장 최동관)은 지난 12일, 무학리 청년회(회장 전종진)에서 해안가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해안가 청소는 교동면 무학리 청년회 회원 17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회원들은 월선포 일대에 버려진 해안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전종진 회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해안가를 만들어 많은 관광객이 교동면을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동관 교동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휴가철을 맞아 깨끗한 환경을 위해 자발적으로 정화 활동에 함께해주신 청년회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 •자료제공 : 교동면 총무팀 고미숙 |
연락처 |
032-930-4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