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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과거와 미래를 잇는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으로 감동 선사

작성자
총무과(총무과)
작성일
2025년 8월 15일(Fri) 14:45:19
조회수
172
첨부파일

강화군,_과거와_미래를_잇는_제80주년_광복절_경축식으로_감동_선사(1)

강화군,_과거와_미래를_잇는_제80주년_광복절_경축식으로_감동_선사(2)

강화군,_과거와_미래를_잇는_제80주년_광복절_경축식으로_감동_선사(3_인파로_가득한_강화문예회관)


 “80년의 함성, 강화군의 미래 100년을 열다!”
비보잉 공연 등으로 그날의 감동 재현
광복의 역사와 지역의 미래상 함께 공유하며 큰 호응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8월 15일 강화문예회관에서 ‘80년의 함성, 강화군의 미래 100년을 열다!’를 주제로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복회원과 보훈단체장, 군민 등 약 1,500명이 참석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며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경축식은 ▲기념 공연 ▲애국지사 유족 소개 ▲경축사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경축식은 광복의 감격을 생생히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 입구에는 독립운동가 포토존이 설치돼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었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는 태극기 머리띠가 배부돼 광복의 의미를 더욱 되새기게 했다.
 
국내 대표 비보이 그룹 ‘퓨전엠씨’는 역동적이고 감성적인 퍼포먼스로 광복의 감동을 재현하며, 애국지사 후손과 군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또한 강화군 열두가락연구회와 강화군립합창단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이와 함께 강화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국립강화고려박물관 유치 등 지역의 미래 비전이 소개되며, 과거의 역사와 미래를 잇는 의미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박용철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오늘의 강화군은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 위에 세워졌다”며 “그 뜻을 이어받아 강화군의 새로운 100년을 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 총무과 총무팀 심현주 연락처 032-930-3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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