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교동면(면장 최동관)은 지난 2일, 주요 해안가 일대에서 예정된 환경 정화 활동을 앞두고 건강게이트볼 단체 회원들에게 폭염 대비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교육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주민들의 안전한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온열질환 예방 수칙 ▲ 해안 활동 시 안전 수칙 ▲응급 상황 대처 요령 등으로 진행됐으며, 환경 정화 활동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안전 기반을 마련하고자 참가자 전원에게 생수도 지급했다.
최동관 교동면장은 “해안 정화 활동에 무엇보다 주민 안전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면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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