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교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임달호)는 지난 10일, 교동면 주요 해안가 나들길 코스에서 해안 쓰레기 수거에 앞장섰다고 전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이날 동진포에서 시작해 남산포, 월선포까지 이어지는 나들길 9코스 다을새길에 방치된 해안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임달호 협의회장은 “교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최동관 교동면장도 “농번기로 바쁜 와중에도 모든 회원이 참여해 환경정화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깨끗한 해안가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 : 교동면 총무팀 고미숙 |
연락처 |
032-930-4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