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화도면 부녀회(회장 박상염)는 지난 26일,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관내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 68가구에 송편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박상염 부녀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부녀회는 어려울 때 지역민에게 더욱 힘이 되어주는 역할을 다하고 계속해서 봉사를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조순이 화도면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화도면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계셔서 주민분들이 추석 연휴 선물을 받는 기분일 것 같다”며, “항상 좋은 일에 앞장서 주시는 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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