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양도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애경)가 지난 4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부녀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고추장을 관내 취약계층 44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나누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회원들은 홀몸 어르신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 안부를 살피고, 정성이 담긴 고추장을 전달하며 마음을 전했다.
김애경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조현미 양도면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정성껏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면에서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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